환전남용은 조심
넷마블머니 환전상은 좋은 업체를 선정하면 만족하며 거래를 할 수 있지만 먹튀사기업체를
만나거나 남용을 하면 인생이 나락으로 떨어질 수 있다
오늘은 그 얘기를 적어보고자 한다. 이모씨 45세 남성은 현재 직장을 잃고 기초생활보호
대상자로 살고 있으며 어두운 PC방에서 오랜시간을 보내며 담배를 피며 최근에는 병까지
생겨 하루하루를 전전긍긍하며 살고 있다.
그 이유는 웹보드 게임이 자신의 인생을 망가 뜨렸다고 말한다.
처음 시작한건 15년전 누구나 하던 온라인 게임을 재미삼아 고스톱이나 포커 게임을 즐겨 했었다고 한다
하지만 게임머니를 현금으로 바꿔주는 환전상을 과도하게 이용함으로써 인생이 나락으로
떨어지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는 환전상을 알고부터 게임머니가 곧 현금이 됐고 게임생활이
곧 직업처럼 하루하루 계속되었다고 한다.
또한 황모씨 37세 남성은 포커 게임 한판에 1분
짧게 걸리는 게임으로 밤새 즐겼는데 게임머니로 110억, 현금 11만원어치를 벌었다며 매우
좋아하며 이모씨와 마찬가지로 하루하루를 게임에 살고 있다.
하지만 그는 여태까지 잃은 돈은 엄청 나다며 가끔 건설 노동자를 하며 하루 벌어 또다시
게임을 하며 지낸다고 한다. 아마 여태까지 버린돈은 1억원이 넘을거라고 한다.
이들의 공통점은 대부분 신용불량자가 되고 수시로 자살충동을 느낀다는 것이다.
현재 웹보드 게임들은 도박 중독자를 늘리기에 아주 유혹적 이고 중독적이다.
컴퓨터만 있다면 언제 어디서나 온라인으로 도박을 즐길수 있고, 안방카지노란 말이나오는
이유이다. 게임머니만을 이용하면 괜찮지만 현금거래를 남용하다보면 어느 누구나 쉽게
도박에 빠질수 있다.
고스톱, 포커등 라이브 게임은 주요 게임회사의 효자 품목들이다.
남들과 같이 즐긴다면 스트레스 해소로 아주 좋다.
진짜 돈이 아닌 게임머니로 대리만족을 느낄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게 심해지면 불법 환전상을 만나 도박으로 변질된다는데
심각성이 있다. 넷마블머니는 선이 넘지 않게 이용한다면 득이지만 남용한다면 나락으로
빠질수 있다. 일명 넷마블 머니 넷마블머니상으로 불리는 환전상은 게임머니를 실제 현금으로
교환해 준다. 불법 먹튀 머니상들의 현재까지 폐해는 말할 수 없을 정도로 크다.
또한 게임업체와 환전상 유착 의혹 및 거래 규모도 상당하다. 지난해 불법 웹보드 게임 추정 규모는 10조에 이른다. 해외에 연고지를 두고 현금을 거래하는 불법 도박 사이트 비중이 매우크다
그들은 합법적인 웹보드 게임의 그늘에서 활동을 점차 넓히고 있다.
환전남용은 조심
이런 불법 시장은 머니상
자체가 벌어들이는 돈이 최소 1조원에 이를거라고 추정한다. 이들이 없어지지 않는 근본적인
이유는 불법환전상과 게임업체의 유착때문이라는 의혹도 예상하고 있다.
2010년초엔 한 게임업체 포털에서 자회사 직원이 환전상의 불법도박게임을 눈감아 주는 대가로
수억원을 챙긴 사실이 밝혀 지기도 했다. 게임회사들도 억울하다고 한다.
한X 게임회사 담당도 불법 환전상으로부터 피해를 보는 입장이라며 단양한 근절 대책을 세우고 있다고 한다.
이렇게 불법 환전상들로 인해 피해를 본 사람들이 많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하지만 난 생각이 다르다.
이들의 공통점은 무의미하게 살아가는 매 순간에 게임을 여흥으로 생각 하지 않고 삶의 일부로라고 생각 하고 있다. 게임은 삶을 즐겁게 살아가는 요소중에 작은 일부분이다.
게임머니도 게임속의 일부분일 뿐이다.
아주 작은 일부분으로 인해 현금거래를 남용 한다면 어느순간 집안에만 처박혀 있는 불쌍한 인생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인생의 아주 작은 일부분인 게임을 즐겁게 이용하고 넷마블 머니상을 안정적이게 이용하고, 넷마블 머니도 선을 넘이 않는 범위내에서 사용한다면, 게임의 재미도 배에 달하고 만족할 것이다.
나는 게임업체의 아이러니한 태도가 더 문제라고 생각 한다. 자신들은 아무 잘못도 없다는 듯이 넷마블머니상들만 문제라고 자신들은 뒤에서 방관만 하는 자세로 임하고 있다. 충분히 게임을 즐겁게 만들 소스는 부족 하면서 윈조이머니의 의존도를 지속하게 만들 뿐이지 않는가.